중국이 심상치 않습니다.

조회수 80 추천수 0 2018.09.15 13:57:12

중국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17614일에 국무원 제176차 상무회의에서 종교사무조례가 수정 통과되고, 20182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렇게 시행된 종교사무조례의 총칙 1조는 공민의 신앙의 자유와 종교 시무 법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헌법과 관계 법률에 의거해 종교사무관리 규범을 정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의 새로운 종교사무조례가 결국 중국을 이런 저런 모양으로 섬겼던 선교사들과 현지 교회에 엄청난 폭풍과 회오리를 가지고 온 것이다,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로 현재 신장성, 하남성, 호북성, 사천성, 길림성, 광시성이 집중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으며 현지 교회당들이 철거를 당하는 것을 넘어 정부와 공안들이 함께 들어 닥쳐 가정교회 십자가 철거와 집기를 강제적으로 회수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을 향해 폭력과 체포가 함께 행사되고 있다. 이러한 핍박은 여섯 개 성을 넘어 점점 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고, 심지어 성경까지 불사르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이것을 종교조례의 시행이라기보다는 광란에 가깝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광란의 대상이 현지교회와 한국 및 선구 선교사들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일주일 동안 중국의 공안경찰로부터 조사를 받는 한 선교사는 이미 이들은 지난 20년 이상의 자료들을 정리해 모임과 활동들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으며, 선교사들의 다양한 비자의 종류와 자녀들의 성장과 진로까지 파악하고 특히 그 땅에서의 종교적인 연합활동과 한국에서 벌어진 대통령 탄핵의 파장을 가장 의식한다고 전했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중국의 새로운 종교사무조례 총칙 3조에 종교사무관리는 합법적인 것은 보호하고, 불법적인 것은 제재하며, 극단적인 것은 통제하며, 침투하는 것을 막되 범죄를 타격(소탕)하는 같은 원칙을 가진다.’는 조례 따라 많은 선교사들이 귀국하고 또 출국을 미루고 있다. 이런 위태로운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언제, 어디에서, , 어떻게, 무엇이라고 하는 시대를 읽는 것과 영적인 민감성을 높여야 할 것이며, 특히 하나님의 세계 경영 속에서 한국과 중국에 대한 메시지를 인간의 역사,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담아가고 한 송이 꽃이 피었다고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다 만발해야 비로소 봄이 오는 것임을 알고 그 때를 위해 그분을 더 신뢰해야 할 것이다.

 

정말 길은 먼 곳에 있지 않고, 하지만 쉽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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